일본 큰일났네…북중미 맞상대 튀니지, 네이션스컵 첫날부터 '골폭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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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는 24일(한국시각) 모로코 라바트의 스타드 올랭피크 아넥스 콤플렉스 스포르티프 프랭스 물레이 압달라에서 가진 우간다와의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조별리그 C조 첫 경기에서 3대1로 이겼다. 엘리아스 아슈리(코펜하겐)가 멀티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고, 엘리스 스키리(프랑크푸르트)도 선제골로 힘을 보탰다.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경기 시작 10분 만에 한니발 메브리(번리)의 크로스를 스키리가 헤더골로 연결하면서 주도권을 쥔 튀니지는 전반 내내 우간다를 압박했다. 전반 40분에는 아슈리가 왼쪽 측면에서 이어진 낮은 크로스를 오른발 다이렉트슛으로 연결, 골망을 가르면서 격차를 벌렸다. 후반 19분엔 아슈리가 문전에서 흘러나온 볼을 달려들어 마무리,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 지었다. 우간다는 후반 추가시간 득점에 성공했으나, 이미 승부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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