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日국대 특급 수비수…부상으로만 690일 OUT→7월 방출→아직도 소속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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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토미야스 타케히로가 아직도 소속팀이 없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16일(한국시간) "지난 7월 4일 토미야스와 아스널이 상호 계약 해지했다. 103일이 지난 현재 토미야스는 부상 문제로 인해 아직도 새 소속팀을 찾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A매치 42경기' 일본 국가대표 수비수 토미야스는 2021-22시즌 아스널에 입단했다. 센터백, 풀백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었던 토미야스는 높은 평가를 받았고 입단 첫 해부터 백업 자원으로 맹활약하면서 리그 21경기에 출전했다. 물론 중간에 종아리 부상이 있었으나 토미야스는 이를 털어내고 시즌 막바지 돌아와 아스널 1군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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