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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만·오만·거만' 3종 세트···레알 마드리드 '고참' 선수들 "신입 감독이 펩 과르디올라 놀이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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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스트티비s
댓글 0건 조회 203회 작성일 25-10-2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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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감독 사비 알론소. X 캡처

레알 마드리드 감독 사비 알론소. X 캡처

레알 마드리드가 최근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지만, 선임급 고참 선수들은 불만이 쌓였다.

사비 알론소 감독이 이끄는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27일(한국시간) 홈구장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5-26시즌 라리가 10라운드 경기에서 바르셀로나를 2-1로 꺾고 리그 선두 자리를 굳혔다. 레알은 이날 주드 벨링엄의 결승골로 바르셀로나를 제압하며 시즌 10경기 만에 승점 5점 차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번 경기 논란이 있었다.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는 후반 27분 교체되자 항의하는 듯한 제스처를 취했고 알론소 감독과 악수를 건너뛰고 바로 터널로 향해 논란을 일으켰다. 그는 경기 종료 후에는 벤치로 복귀해 바르셀로나 라민 야말과 충돌하며 몸싸움에 가담해 경고를 받았다. 알론소 감독은 그가 보인 여러 행동에 대해 “경기 내용이 중요하다. 주니오르는 팀에 큰 기여를 했다. 다만 그의 반응은 이후 대화로 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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