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류 원하는 호일룬, 은사 가스페리니 감독이 부른다! AS 로마, 호일룬 임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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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진병권 기자] AS 로마가 라스무스 호일룬 임대를 노리고 있다.
라스무스 호일룬은 마커스 래시포드, 안토니, 제이든 산초,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와 함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방출 리스트에 오른 선수다. 맨유 합류 첫 시즌에 16골을 기록했다. 준수한 기록이지만, 8500만 유로(한화 약 1,370억 원)에 달하는 이적료에 비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활약이었다. 지난 시즌에도 52경기 10골로 부진한 성적을 거두며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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