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브렌트포드 공격수 맨유 입성하나→"맨유, 세슈코 지원할 베테랑 공격수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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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이반 토니를 노릴 가능성이 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15일(한국시간) 맨유 출신 대니 심슨의 의견을 전달했다. 심슨은 "현재 멘유는 세슈코를 지원할 경험 많은 공격수가 필요하다. 그 후보로 난 토니를 추천한다. 토니는 프리미어리리그 경험과 성숙한 성격을 갖췄고, 세스코와 함께 두 명의 공격수로 운영하면 멘토 역할도 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1996년생,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공격수 토니. 수준급의 공중 경합 능력을 갖춰 제공권에 강점을 지녔다. 더불어 퍼스트 터치와 슈팅, 결정력이 모두 안정적이라 스트라이커로서 침착하게 골문을 사냥할 수 있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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