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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토트넘에 갑자기 돈다발이 떨어질 수도 있을까.
브라질 매체 테라는 16일(한국시간) '팔메이라스가 2025년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이후 이적시장에서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토트넘 소속 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 히샬리송 영입을 추진 중이다'고 보도했다. 위 매체는 '팔메이라스 구단 회장 레일라 페레이라가 약 2주 전부터 히샬리송과 직접 연락을 취하며 브라질 복귀를 설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테라가 인용한 브라질 기자 파브리시오 로페스의 정보에 따르면 페레이라 회장은 약 2주 전부터 히샬리송과 직접 연락을 취하며 브라질 복귀를 설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페레이라 회장이 히샬리송 영입을 위해 토트넘과 접촉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약 2주 전부터 선수 본인과 직접 대화하며 팔메이라스로 오도록 설득하고 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