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커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경기입니다"…친정팀과 승격 노리는 40세 노장의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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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기자=산티 카솔라가 레알 오비에도의 승격 플레이오프 결승전을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영국 '골닷컴'은 19일(한국시간) "카솔라는 2023년 친정팀 레알 오비에도로 복귀했다. 20년 만이었다. 이제 스페인 라리가 승격을 바라보고 있다. 레알 오비에도는 역전을 노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카솔라는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다. 레알 오비에도 유스 시스템에서 성장해 비야레알, 말라가 등을 거친 뒤 아스널에서 기량이 만개했다. 그는 뛰어난 실력으로 아스널 중원을 이끌며 잉글랜드 FA컵, FA 커뮤니티 실드 등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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