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맥토미니 꿈꾼다! 문제아 SSC 나폴리와 개인 합의 완료…맨체스터 유나이티드 395억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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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제이든 산초가 세리에A 챔피언 SSC 나폴리와 개인 조건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필요한 자원을 정리하려는 맨유 입장에서 긍정적인 진전이다.
이탈리아 유력 기자 디 마르지오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나폴리는 산초 영입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선수 측에서는 이미 이적에 동의했지만 맨유의 요구 금액은 여전히 높다. 맨유가 2500만 유로(약 395억원)의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어 협상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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