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윙+스트라이커 가능…'시몬스 잊어라' 손흥민 스타일 공격수, 토트넘에 온다! "맨시티 벤치 신세에 이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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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토트넘 홋스퍼는 맨체스터 시티의 오마르 마르무시를 원한다.
영국 '풋볼 365'는 20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맨시티에 합류한지 1년 정도된 마르무시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토트넘은 좌측에 마르무시를 추가하려고 한다. 맨시티는 앙투완 세메뇨 영입에 힘을 싣고 있다. 세메뇨까지 오면 마르무시 입지는 줄어들 것이다. 토트넘은 아직 적극적으로 다가가지는 않았지만 진지한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공격 고민이 크다. LAFC로 간 손흥민 대체자로 온 사비 시몬스가 부진을 이어가면서 공격 고민에 빠졌다. 마티스 텔, 윌슨 오도베르, 브레넌 존슨 등 다른 윙어 자원들도 아쉬운 가운데 제임스 매디슨, 데얀 쿨루셉스키 부상 회복은 아직 시간이 걸린다. 리그 순위가 13위까지 떨어진 토트넘은 변화를 위해 겨울 이적시장에 공격 보강을 시도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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