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은 우파메카노·타' 그러나 위기 때 믿는 건 김민재?…독일 언론의 냉정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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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괴물 수비수’ 김민재(29, 바이에른 뮌헨)가 또다시 이적설의 중심에 섰다.
독일 매체 ‘TZ’는 20일(한국시간) “뮌헨의 스쿼드는 여전히 얇지만, 시즌이 진행되면서 다양한 이적 소문이 이어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김민재의 이름이 꾸준히 언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민재의 거취를 둘러싼 불안감은 시즌 초부터 감지됐다. 바이에른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독일 대표 수비수 조나탄 타를 영입했고, 기존 주전인 다요 우파메카노가 꾸준히 기회를 받으면서 김민재의 입지는 흔들렸다. 한때 ‘절대적인 주전’으로 꼽히던 그가 이제는 로테이션 자원으로 분류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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