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축구, 신태용·만치니 대신 제3의 인물 조르제비치 임시 사령탑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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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얀 조르제비치 중국 축구 대표팀 임시 감독. 중국축구협회 웨이보 캡처
중국축구협회는 지난 14일 브란코 이반코비치 감독을 경질했다. 중국은 11일 바레인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최종전에서 1-0으로 승리했지만 C조 6개 팀 중 5위로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
애초 차기 사령탑으로는 신태용 대한축구협회 부회장과 서정원 청두 룽청 감독, 최강희 산둥 타이산 감독 등 중국 슈퍼리그 한국인 지도자들이 여럿 언급됐다. 만치니 전 사우디아라비아 감독도 세평에 올랐다. 특히 만치니 감독은 사우디 사령탑 시절 연봉의 50분의 1수준 제의도 받아들인 것으로 전해져 유력한 후보로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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