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울고 있지만 다음엔 웃으면서 만나요" 손흥민은 약속 지킨다 "런던 돌아가서 인사해야…
페이지 정보

본문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길 바라고 있다.
손흥민은 26일(한국시간) '슛포러브' SNS 채널에 출연하여 토트넘에 관련하여 입을 열었다. 토트넘 홈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지 못한 손흥민인데, 언젠가는 다시 돌아가서 마지막 인사를 하길 바라고 있었다.
손흥민은 "그동안 말할 타이밍이 없었는데 지금이 타이밍인 것 같다. 당시 이적 관련해서 일이 진행 중이었고 마지막 경기를 한국에서 했기 때문에 당연히 런던으로 돌아가서 토트넘 팬들을 만나고 싶다. 그들 앞에서 작별 인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팬들도 나를 경기장에서 직접 보고 직접 작별 인사를 하는 게 맞는 것 같다. 런던으로 돌아가서 토트넘 팬들을 만날 날이 기다려진다"라고 말했다.
- 이전글"손흥민? AC밀란 계획에 없다" 이탈리아 언론, 단기 임대설 일축…베컴처럼 될 뻔한 손흥민, 밀란행 가능성 '0%' 판정 25.10.27
- 다음글"손흥민 번호 달고 나만의 이야기 쓰겠다" 호언장담…부진→존재감 상실, 토트넘 최악의 영입생 전락 25.10.2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