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십 POINT] 엄지성의 스완지, 렉섬에 역전승! 4경기 3승 폭발…감독 교체 후 강등권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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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스완지 시티가 반등에 성공했다.
스완지는 20일 오전 5시(한국시간) 웨일스 스완지에 위치한 스완지닷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리시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리그) 22라운드에서 렉섬에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엄지성이 벤치로 시작한 가운데 스완지는 전반 14분 캐머런 부르게스 자책골이 나오면서 리드를 내줬다. 답답한 공격이 이어지자 후반 14분 리암 컬렌, 엄지성을 투입하면서 변화를 줬다. 엄지성이 좌측 공격수로 나서 공격을 이끌었는데 골이 나오지 않았다. 후반 25분 얀 비포트닉 슈팅이 수비 맞고 들어가면서 동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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