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가을 축구 PO 데뷔전서도 손흥민은 빛났다! 6인 더미런+결승골 기점으로 MOM 차지
페이지 정보

본문
[OSEN=이인환 기자] 손흥민(33, LAFC)이 첫 LAFC 플레이오프서도 날았다.
LAFC는 30일 오전 11시 3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사커(MLS)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오스틴FC전서 2-1 승리를 거뒀다. 이번 시리즈는 3전 2승제로 치러지며, 승자가 8강에 진출하기에 LAFC는 유리한 고지에 서게 됐다.
LAFC는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19분, 오른쪽에서 돌파하던 홀링스헤드가 하프 스페이스에서 볼을 잡아 각이 없는 위치에서 낮게 크로스를 올렸다. 이 공이 상대 수비의 발에 맞고 굴절되며 그대로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행운의 자책골로 LAFC가 1-0 리드를 잡았다.
- 이전글손흥민 선택이 옳았나…'1992년생 동갑내기' 살라의 역대급 부진→"사우디 2,827억 제안 여전히 유효" 25.10.30
- 다음글[사커토픽] '1115만 달러의 사나이' 손흥민, 메시 이어 MLS 연봉 2위→토트넘 988만 파운드와 큰 차이 없어…'결승골 키 패스' SON 앞장선 LAFC, 오스틴 격파 '가을축구' 서전 장식 25.10.3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