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프리시즌 양민혁 미션…"프랭크 감독 눈도장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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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에서의 데뷔를 노리는 양민혁(토트넘 홋스퍼 홈페이지 캡처)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새 감독에게서 눈도장을 찍어라." 토트넘 홋스퍼에서의 첫 프리시즌을 앞둔 양민혁(19)에게 내려진 미션이다.
토트넘은 19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셀렉트 카 리싱 스타디움에서 레딩(챔피언십)을 상대로 프리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이를 시작으로 26일 루톤타운(챔피언십), 31일 아스널, 8월 3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이상 프리미어리그), 7일 바이에른 뮌헨(독일) 등과의 연습경기가 계속 이어진다.
양민혁에게는 초반 새 감독에게서 눈도장을 받아야 하는 중요한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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