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점유율 34%로도 이강인 결장 PSG 완파…파머 2골로 클럽월드컵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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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첼시의 콜 파머(가운데)가 팀 동료들과 함께 FIFA 클럽월드컵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축하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첼시는 14일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FIFA 클럽월드컵 결승전에서 PSG를 3-0으로 완파했다. 구단 통산 두 번째 클럽월드컵 우승이자 지난 5월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에 이어 두 번째 국제 대회 트로피다.
PSG는 이번 시즌 리그앙, 쿠프 드 프랑스(FA컵), 트로페 데 샹피옹(슈퍼컵), UEFA 챔피언스리그를 모두 제패하며 4관왕에 올랐다. 클럽월드컵까지 정복하면 유럽 빅클럽 역사상 처음으로 한 시즌 5관왕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 하지만 결승전에서 첼시에 완패하며 축구 역사에 길이 남을 대기록 달성이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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