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박! 英 매체, "손흥민은 프랭크 감독 체제에서 중요한 역할 맡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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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기자= 손흥민은 다음 시즌 토마스 프랭크 감독 체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지도 모른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12일(한국시간) "손흥민의 토트넘 훗스퍼 커리어가 끝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33세가 된 그는 이제 계약 마지막 1년에 접어들었다. 본인 스스로 아름답게 떠나고 싶어 하는 마음도 있을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여름 손흥민이 떠날 가능성은 높은 것이 사실이다.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우승을 차지했기 때문. 그동안 토트넘에서 10년을 몸담은 이유가 트로피 단 하나였다. 많은 팀 동료들은 토트넘의 무관력에 지쳐 떠났지만, 그는 묵묵히 기다렸고 마침내 자신의 목표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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