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세기의 이적 '타임라인'이 나왔다. 엘링 홀란이 맨시티(잉글랜드)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로 이적할 수 있다. FC바르셀로나(스페인)는 영입전에서 밀리는 것으로 보인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1일(이하 한국시각) '홀란은 플로렌티노 페레즈 레알 마드리드 회장 꿈의 영입으로 꼽힌다. 최근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의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비니시우스의 매각이 홀란 합류를 위한 길을 열어줄 수 있다. 맨시티는 2027년에 홀란이 레알 마드리드로 떠날 수 있다는 경고를 받았다. FC바르셀로나는 홀란 영입 경쟁에서 뒤처졌다'고 보도했다.
홀란은 세계 최정상급 스트라이커다. 그는 2022~2023시즌 맨시티의 유니폼을 입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 합류했다. 그는 EPL 106경기에서 96골-17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도 리그 9경기에서 11골-1도움 중이다. 홀란의 활약은 리그를 뛰어 넘는다. 그는 올 시즌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와 득점 경쟁 중이다. 홀란은 올 시즌 모든 대회 12경기에서 15골을 넣었다. 음바페는 13경기에서 16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