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베테랑 리그 나선 '우루과이 왕년의 스타', 갈비뼈 3개나 부러지는 '중상'…긴급 수술 후 회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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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한국시각) 영국 더선에 따르면, 포를란은 우루과이의 40세 이상 선수들이 출전하는 경기인 리가 우니베르시타리아에서 올드 보이스 일원으로 올드 크리스천스를 상대했다. 경기는 올드 보이스의 4대1 승리로 끝이 났는데, 사고는 도중 발생했다. 포를란은 상대 선수와 충돌했고,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다.
우루과이의 레페리에 따르면, 포를란은 정밀 검사 결과 갈비뼈가 3개나 부러지고, 폐까지 다쳤다는 진단을 받았다. 포를란은 폐에 물이 차 바로 수술을 받았다. 현재 포를란의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를란은 자신에게 부상을 입힌 선수에게 "악의는 없었다"고 감싸는 대인배의 면모까지 보였다. 포를란은 다음주 쯤 퇴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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