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조타 장례식 불참 디아스, 뮌헨 이적 의사 전달…콤파니도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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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기자=루이스 디아스가 바이에른 뮌헨 이적 의사를 리버풀에 전달했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플로리안 플레텐버그 기자는 19일(한국시간) "디아스는 리버풀에 이적 의사를 밝혔고 가능하다면 뮌헨으로 합류하고 싶다고 말했다. 빈센트 콤파니 감독도 이적을 승인했다. 뮌헨과 디아스 사이에 아직 완전한 개인 조건 합의는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큰 문제는 없다. 계약 기간은 최소 2029년까지다"라고 전했다.
뮌헨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 윙어 영입이 절실하다. 르로이 사네가 뮌헨을 떠나 갈라타사라이로 향했다. 오른쪽 윙어는 마이클 올리세가 있어 괜찮지만 왼쪽 윙어 자리에 큰 구멍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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