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토트넘 복귀→벌써 찬밥 신세 손흥민…英 "영입 후보 이미 여럿 있다" 페네르바체 이적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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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토트넘으로 복귀한 손흥민(33)이 이적 협상을 앞두고 있다. 튀르키예 페네르바체로 떠날 가능성이 크다.
영국 TBR풋볼은 14일(한국시간) "토트넘은 현재 모건 깁스-화이트(노팅엄 포레스트)의 영입이 불투명하다. 하지만 다니엘 레비 회장이 대신 영입할 수 있는 세 가지 대안이 있다"며 "이중 손흥민의 후계자로 거론되는 선수도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네덜란드 대표팀과 라이프치히의 공격수 사비 시몬스는 손흥민의 완벽한 후계자가 될 수 있다. 손흥민이 토트넘에 남을지 토마스 프랭크 신임 감독과 면담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시몬스는 손흥민처럼 왼쪽 윙을 볼 수 있고 10번 자리에서도 뛸 수 있다. 프랭크 감독의 스쿼드에 이상적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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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주장 손흥민. /AFPBBNews=뉴스1 |
영국 TBR풋볼은 14일(한국시간) "토트넘은 현재 모건 깁스-화이트(노팅엄 포레스트)의 영입이 불투명하다. 하지만 다니엘 레비 회장이 대신 영입할 수 있는 세 가지 대안이 있다"며 "이중 손흥민의 후계자로 거론되는 선수도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네덜란드 대표팀과 라이프치히의 공격수 사비 시몬스는 손흥민의 완벽한 후계자가 될 수 있다. 손흥민이 토트넘에 남을지 토마스 프랭크 신임 감독과 면담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시몬스는 손흥민처럼 왼쪽 윙을 볼 수 있고 10번 자리에서도 뛸 수 있다. 프랭크 감독의 스쿼드에 이상적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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