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팀 복귀 무산" 떠돌이 신세 된 492경기 英전설…이탈리아 무대서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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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진혁기자=조던 헨더슨의 친정 복귀가 무산됐다.
영국 'TBR 풋볼'은 10일(이하 한국시간) "헨더슨의 선덜랜드 복귀 시나리오가 완전히 무산됐다. 실제로 선덜랜드는 그의 상황을 예의주시했지만, 현재로서는 이적이 사실상 물 건너간 상태다"라고 보도했다.
1990년생 헨더슨은 잉글랜드 출신 미드필더다. 선덜랜드 유스 아카데미를 거쳐 프로 데뷔까지 성공한 그는 2011-12시즌을 앞두고 2,000만 파운드(약 370억 원)의 이적료로 리버풀에 합류하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써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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