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티비 BEST TV

스포츠 뉴스

케인, 베일도 이런 역대급 극찬 못 받았다…"손흥민이 토트넘이고, 토트넘이 곧 손흥민이다" 영국 최고 매체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베스트티비s
댓글 0건 조회 128회 작성일 25-08-06 00:00

본문

케인, 베일도 이런 역대급 극찬 못 받았다…"손흥민이 토트넘이고, 토트넘이 곧 손흥민이다" 영국 최고 매체 인정
사진=유로파리그
2025080501000337900043232.jpg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손흥민이 곧 토트넘이다."

영국 현지에서 뛰어난 공신력으로 인정받는 디 애슬래틱은 4일(한국시각) '손흥민이 토트넘이고, 토트넘이 곧 손흥민이다'라는 제목으로 손흥민의 지난 10년에 대한 찬사를 보냈다. 토트넘에서 월드 클래스가 돼 다른 팀으로 떠난 선수들이 있었지만 끝까지 토트넘에서 우승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손흥민만을 위한 찬사였다.

매체는 '손흥민의 토트넘 커리어는 서울에서 끝났지만, 그의 10년 여정은 빌바오에서 완성됐다. 그곳에서 그는 5월 유로파리그(UEL)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모든 노력이, 모든 충성이, 모든 골과 모든 눈물이 그날 밤 스페인에서, 이어진 축하 속에서 비로소 의미를 갖게 됐다. 빌바오에서 손흥민이 토트넘을, 토트넘이 손흥민을 상징하게 됐다'며 손흥민을 위한 헌정 기사를 시작했다.
2025080501000337900043233.jpg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디 애슬래틱은 손흥민이 이제 토트넘에 가지는 상징성이 어마어마하다고 봤다. '이런 종류의 선수와 구단 간의 일체감은 보기 드물다. 손흥민은 북런던에서 10년 동안 그것을 이뤄냈다. 이는 경기장에서 얻은 단순한 우승 이상으로 깊고, 영원하며, 의심할 여지 없는 성취다. 그는 구단의 역사와 기억, 그리고 커뮤니티 안에서 확고하고 영구적인 자리를 차지했다'며 손흥민이 보여준 충성심은 이제 토트넘 역사에서 잊혀질 수 없는 감정이라고 평가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 로그인

포인트랭킹

1 에리오스33 5,800점
2 신의촉 5,300점
3 한폴낙 4,300점
4 킹오구 3,900점
5 정똘츄 3,300점
6 호롤롤로 2,500점
7 뺑카 1,900점
8 NicholasJ 1,800점

스포츠 하이라이트 더보기

한화 5 VS 4 KT 0 인기글새글
LG 8 VS 10 두산 0 인기글새글
롯데 7 VS 1 KIA 0 인기글새글
NC 5 VS 9 키움 0 인기글새글
SSG 5 VS 4 삼성 0 인기글새글
LA다저스 12 VS 6 세인트루이스 0 인기글새글

접속자집계

오늘
1,248
어제
1,456
최대
1,934
전체
85,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