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냐-음뵈모 이어 PL 최강 공격진 완성한다…맨유, NEW 최전방 공격수 영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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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공격진 개편에 진심이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8일(한국시간) "음뵈모는 맨유로 간다. 총액 7,000만 파운드(1,300억) 패키지로 맨유와 브렌트포드 간 이적료 협상이 합의되었다. 일주일 전 이미 맨유와 음뵈모는 개인 합의를 마쳤었다"라고 전했다. 로마노 기자 특유의 이적이 확정되었을 때 알리는 'Here We Go'도 있었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다음과 같다. 2030년까지 계약이며 1년 연장 옵션도 포함됐다. 6,500만 파운드(1,214억)의 보장 이적료에 600만 파운드(110억)의 에드 온 조항이 있다. 맨유는 보장 이적료를 총 4회에 걸쳐 지불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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