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의 악몽' 힘든 시간 보내는 황희찬…팀은 '0승' 선수는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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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승우 기자] 황희찬(29, 울버햄튼)의 시즌이 개인과 팀 모두에게 쉽지 않은 흐름으로 흘러가고 있다. 경기력 부진에 대한 냉정한 평가가 이어지는 가운데, 소속팀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프리미어리그 강등 가능성이 가장 높은 팀으로 분류되며 위기감이 더욱 짙어졌다.
영국 '기브 미 스포츠'는 23일(한국시간)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선수 20명을 선정했는데, 황희찬은 하위권에 포함됐다. 평가는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의 평점을 기준으로 리그 10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매체는 "시즌 중반을 향하는 시점에서 일부 선수들은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지만, 그렇지 못한 선수들도 분명히 존재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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