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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월드컵] 이강인 벤치 PSG, 5관왕 무산…첼시에 충격 0-3 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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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스트티비s
댓글 0건 조회 318회 작성일 25-07-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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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2025 FIFA 클럽 월드컵 결승전 첼시 3-0 PSG
이강인 벤치...첼시의 콜 파머, 전반 2골 맹활약


첼시의 콜 파머(왼쪽)가 14일 PSG와 2025 클럽 월드컵 결승전 전반 22분 선제골을 기록한 뒤 주앙 페드로와 함께 골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이스트 러더퍼드=AP.뉴시스
첼시의 콜 파머(왼쪽)가 14일 PSG와 2025 클럽 월드컵 결승전 전반 22분 선제골을 기록한 뒤 주앙 페드로와 함께 골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이스트 러더퍼드=AP.뉴시스
클럽월드컵 결승전에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한 PSG의 이강인./AP.뉴시스
클럽월드컵 결승전에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한 PSG의 이강인./AP.뉴시스

[더팩트 | 박순규 기자] 산이 높으면 골도 깊은 것인가. 승승장구하던 세계 최고 클럽 파리 생제르맹(PSG)이 파이널 무대에서 처참하게 무너졌다. 전반에만 무려 3골을 허용하며 무기력하게 우승 트로피를 '언더독' 첼시에 내줬다. 이강인(24)은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후반 41분 주앙 네베스가 퇴장당하면서 그라운드에 나설 기회를 잡지 못했다.

프랑스 프로축구 PSG의 이강인은 14일 오전 4시(한국 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강호' 첼시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결승전에서 그라운드에 나설 기회를 잡지 못하고 0-3 참패를 벤치에서 지켜봤다. 이강인은 7경기에서 4경기에 교체 출전한 것으로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다.

올 시즌 4관왕에 오른 유럽 챔피언 PSG는 이날 첼시 벤치의 강한 전방 압박 전술에 고전하며 공수에서 모두 급격한 부진을 보여 고배를 마셨다. 전반전에만 첼시의 콜 파머에게 '멀티골(22, 30분)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43분에는 주앙 페드루에게 세 번째 골을 얻어맞고 추격에 실패하면서 0-3으로 패배, 5관왕의 꿈이 무산됐다. 0-3으로 뒤진 후반 43분에는 주앙 네베스가 상대 선수의 머리를 잡아당기면서 다이렉트 퇴장을 받아 추격의 동력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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