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하고 꾸준, 현재 세계 최고" 하키미, 발롱도르 강추···르나르 감독, 옛 제자 폭풍 성장 극찬
페이지 정보

본문

PSG 아슈라프 하키미가 옛 스승 르나르 감독으로부터 발롱도르 수상이 가능하다는 극찬을 받았다. 악투풋볼 SNS
르나르 감독은 18일 모로코 매체 Le360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하키미는 지금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내게는 그가 이번 시즌 발롱도르 수상자다. 그는 모든 경기에서 탁월하고, 꾸준하며, 결단력 있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르나르는 모로코 감독 시절인 2016년에 18세 하키미를 전격 국가대표로 발탁했다. ‘스승’은 제자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성장한 것에 흐뭇해하며 발롱도르 후보로 거론하며 적극 지원 사격에 나섰다.
- 이전글맨유, HERE WE GO!+英BBC 이상 최강 공신력 …"이적료 1307억 상향, 오직 음뵈모만 원해" 25.07.18
- 다음글한국의 神 손흥민, 4년 1800억 초대박 터지나?…"SON 헐값 판매 X"→토트넘, 亞 투어 끝난 후 … 25.07.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