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에서 할 일이 남았다'…손흥민, 초단기 임대 성사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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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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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의 토트넘 복귀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영국 매체 더선은 16일 '손흥민은 LAFC와의 계약에 프리미어리그 복귀 조항을 포함시켰다. 손흥민은MLS 오프시즌 동안 유럽으로 복귀할 수 있다'며 '손흥민은 LAFC와 계약하면서 베컴이 LA갤럭시에 합류했을 때 맺었던 조항과 비슷한 조항을 포함시켰다. 베컴은 이 조항에 따라 MLS 오프시즌 동안 AC밀란에서 뛸 수 있었다. 앙리도 MLS 클럽과의 계약에서 비슷한 조항을 삽입했다. 앙리는 뉴욕 레드불스에서 활약한 2012년 아스날에서 임대 활약을 펼쳤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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