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벽화 추진하나? 팬들 요청에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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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토트넘은 경기장 바깥에 구단 레전드들의 동상을 세울 계획이 있음을 밝혔다. 9월 9일 열렸던 팬 자문위원회(FAB)에서 나온 의제였다. 9월 16일 공개된 회의록에 따르 면 토트넘과 FAB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주변에, 구단 역사에서 핵심 인물들을 기리기 위한 동상을 조성하는 아이디어에 대해 논의했다. 토트넘은 이 사안을 검토 중이며 가능한 한 이른 시기에 FAB에 업데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지와 대상자는 팬들과 협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 사안이 10월 중순 보도되고 난 후 많은 팬들이 적당한 대상자를 추천하고 있다. 손흥민을 비롯해 해리 케인 등 최근 선수들은 물론이고, 지미 그리브스 등 예전 레전드들의 이름도 오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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