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음뵈모 포기"…맨유, PL 20골 FW 합류 초읽기→"5년 계약 합의, 구두 약속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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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진혁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브라이언 음뵈모를 품는다.
영국 '팀토크'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음뵈모의 맨유 이적이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토트넘 홋스퍼가 관심 철회를 결정했고, 맨유와 브렌트포드 사이의 이적료 격차도 좁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1999년생 음뵈모는 카메룬 출신으로 공격수다. 그는 측면과 중앙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을 갖췄다. 음뵈모는 트루아 AC 유스에서 성장한 뒤 2017-18시즌 1군 콜업되며 프로 데뷔했다. 이후 2시즌 간 자신의 재능을 증명한 음뵈모는 당시 잉글랜드 챔피언십 소속이던 브렌트퍼드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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