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이적 금지 징계 가능성? "입증 매우 어려워, 되더라도 벌금 받을 듯"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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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기자=토트넘 홋스퍼가 모건 깁스화이트를 영입하기 위해 정상적인 절차를 건너뛰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적 금지 징계가 나올 가능성은 작다.
토트넘 소식을 다루는 '토트넘홋스퍼뉴스'는 12일(한국시간) "토트넘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깁스화이트와 관련된 일이다"라며 "노팅엄은 토트넘이 불법적으로 접근했다고 주장한다"라고 전했다.
깁스화이트는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다. 그는 울버햄튼 원더러스에서 성장해 스완지 시티,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거쳤다. 특히 셰필드 시절 38경기 14골 10도움을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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