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주장 손흥민-부주장 로메로, 프랭크 감독 신뢰 못 얻었다 …BBC도 부정적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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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 프랭크 감독의 첫 기자회견이 논란만 키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토트넘은 19일 레딩을 상대로 프리시즌 첫 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프랭크 감독은 경기를 하루 앞두고 기자회견에 참석해 팀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생각을 전했다. 프랭크 감독은 토트넘 주장 손흥민과 부주장 로메로에 대해 "최고의 선수들이다. 쏘니(손흥민의 애칭)는 10년 동안 클럽에 몸담았고 마침내 트로피를 차지했다"며 "로메로는 월드컵과 코파 아메리카에서 우승했다. 손흥민과 로메로 모두 열심히 훈련했다. 두 선수 모두 내일 경기에 나설 예정이라 매우 기쁘다"는 뜻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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