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찐팬 스파이더맨 배우, 소신발언…"손흥민은 영원한 월드클래스, 떠나든 잔류하든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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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기자=톰 홀랜드의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 사랑이 이어지고 있다.
'스파이더맨'으로 유명한 홀랜드는 12일(이하 한국시간) 'GQ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토트넘을 언급했다. 홀랜드는 토트넘 팬으로 알려져 있으며 항상 애정을 드러내고는 했다.
홀랜드는 "LA에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영화를 촬영 중이었다. 촬영 중에는 휴대폰을 쓸 수가 없어서 최신 소식을 현장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알아야 했다. 촬영이 끝나고 토트넘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 우승을 했다는 걸 알았다. 토트넘 팬이라는 것이 자랑스러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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