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니스텔로이와 작별한 레스터 시티, 새 사령탑으로 세푸엔테스 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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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2부리그로 강등이 확정된 레스터 시티가 새 시즌을 앞두고 마르티 시푸엔텐스(스페인) 감독을 선임했다.
레스터는 16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푸엔테스 감독을 1군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계약 기간은 3년이다"라고 발표했다.
시푸엔테스 감독은 구단을 통해 "자랑스러운 역사를 지닌 레스터를 맡게 된 것은 큰 영광이다. 선수들을 알아가고 팬들과 교감하게 될 날이 기다려진다. 이곳의 열정을 볼 수 있었고 함께 여정을 시작하게 돼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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