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리냐-벤탄쿠르에 만족 못하는 토트넘, 바이아웃 '1,339억' '아모림 옛 제자'로 보강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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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모르텐 히울만을 원한다는 소식이다.
영국 '스포츠 위트니스'는 25일(한국시간) "토트넘이 포르투갈 스포르팅CP '캡틴' 모르텐 히울만 영입의 '선두 그룹'에 속해 있다. 여타 유럽 클럽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어 1월 이적시장에서 경쟁이 예상된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이 히울만을 원하는 이유는 중원 보강이다. 현재 토트넘은 로드리고 벤탄쿠르와 '신입생' 주앙 팔리로 3선을 꾸리고 있다. 두 선수는 시즌 초반 수비적인 부분에서 준수한 모습이지만 아쉬운 점이 있다. 팔리냐는 기동력이 부족하고 벤탄쿠르는 패스 능력이 떨어지는 것. 이로 인해 후방 안정감은 좋은 것과 달리 원활한 공격 전개가 이뤄지지 않는다. 이 때문에 토트넘은 새로운 수비형 미드필더를 데려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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