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패패무무패패 한 달 만에 경질설' 포스테코글루, '당당' "나는 승리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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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흔들리지 않았다. 부임 한 달 만에 경질설까지 나온 위기 속에서도 그는 여전히 자신감으로 팀을 다독이고 있다.
노팅엄 포레스트가 깊은 부진에 빠졌다. 지난 시즌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 체제에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7위를 기록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진출권을 따냈던 노팅엄은 올 시즌 초반 급격한 추락을 겪고 있다. 산투 감독이 구단주 에반겔로스 마리나키스와의 갈등 끝에 해임된 이후,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지만 반등의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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