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로제도에 충격패' 체코 하셰크 감독 경질···스웨덴 토마손 이어 유럽 '해고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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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월드컵 유럽 예선에서 약체에 충격 패배를 당한 감독이 잇달아 경질되고 있다. 이번엔 체코 감독이 해고됐다.
체코 축구협회는 15일 “협회 집행위원회는 다비드 트룬다 협회 회장이 제안한 국가대표 감독 이반 하셰크와 코치 야로슬라프 베셀리의 해임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면서 “협회장은 페로제도와의 월드컵 예선전에서 1-2로 패한 국가대표팀을 마치고 돌아온 후 스포츠 운영위원회 회의를 통해 이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트룬다 체코 축구협회 집행위원장은 “국가대표팀을 위해 헌신한 하셰크와 베셀리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체코 축구협회는 15일 “협회 집행위원회는 다비드 트룬다 협회 회장이 제안한 국가대표 감독 이반 하셰크와 코치 야로슬라프 베셀리의 해임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면서 “협회장은 페로제도와의 월드컵 예선전에서 1-2로 패한 국가대표팀을 마치고 돌아온 후 스포츠 운영위원회 회의를 통해 이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트룬다 체코 축구협회 집행위원장은 “국가대표팀을 위해 헌신한 하셰크와 베셀리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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