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맨시티 장기 잔류 신호? "바르사, 뮌헨과 달리 맨시티는 문제 생겨도 잘릴 느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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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
영국 '트리뷰나'는 17일(한국시간) 과르디올라 감독의 인터뷰 내용을 전달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1년 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코칭 스태프와 새로운 선수들 사이의 에너지는 여전히 살아 있다. 지금 난 모두와 함께 지난 시즌보다 더 나은 시즌을 만들 수 있다는 에너지를 느끼고 있다. 그게 내 목표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11월이나 12월에 '이걸 이기겠다, 저걸 이기겠다'라고 말하지 않는다. 다만 지난 시즌과 비교해 우리가 더 나아졌고, 경기마다 발전하고 있다. 그리고 좋은 점은 안정성이다. 바르셀로나와 뮌헨에서는 문제가 생기면 내가 잘릴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여기서는 그런 문제를 한 번도 느낀 적이 없다"라며 맨시티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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