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타임 가까이 뛴 손흥민, '결승골 기여' 맹활약, 평점 8.1점···LAFC, 오스틴에 2-1 승리, MLS컵 PO 1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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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3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스틴과의 2025 MLS컵 플레이오프 서부콘퍼런스 1라운드 1차전에서 전반 20분 상대 자책골로 선제골을 넣은 뒤 팬들을 향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 Imagn Images연합뉴스
손흥민(왼쪽)이 3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스틴과의 2025 MLS컵 플레이오프 서부콘퍼런스 1라운드 1차전에서 전반 20분 상대 자책골이 터진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 AFP연합뉴스
손흥민은 3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스틴과의 2025 MLS컵 플레이오프(PO) 서부콘퍼런스 1라운드 1차전 홈 경기에서 드니 부앙가와 공격진을 이뤄 선발 출전해 후반 추가 시간까지 뛰고 제레미 에보비시로 교체됐다.
19일 콜로라도와의 정규리그 최종 36라운드에서 MLS 9호 골을 터뜨렸던 손흥민은 이날은 공격 포인트를 추가하지는 못했으나 후반 34분 네이선 오르다스의 득점에 기여하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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