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티비 BEST TV

스포츠 뉴스

"프랭크 감독 불쌍하다, 토트넘 문제 다 보여주는 존재" 손흥민과 달라도 너무 다르다…주장 로메로 맹렬 비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베스트티비s
댓글 0건 조회 198회 작성일 25-12-21 16:00

본문

"프랭크 감독 불쌍하다, 토트넘 문제 다 보여주는 존재" 손흥민과 달라도 너무 다르다…주장 로메로 맹렬 비판
사진=TNT
2025122201001224000191031.jpg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토트넘 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멍청한 행위를 두고 비판이 나오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는 21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경기에서 1대2로 패했다. 이번 패배로 토트넘은 13위로 추락했다.

주장이 팀의 패배를 만들었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은 경기였다. 토트넘은 전반 33분 사비 시몬스가 버질 반 다이크의 발을 밟으면서 퇴장 당해 이른 시점에 수적 열세에 빠지고 말았다. 선제 실점도 허용했다. 그 시발점은 로메로였다. 로메로는 평범한 상황에서 이상한 패스미스를 저질렀다. 이는 곧바로 리버풀의 공격으로 이어졌다. 그 공격에서 플로리안 비르츠가 알렉산더 이삭에 패스를 전달했고, 이삭이 마무리했다.
2025122201001224000191033.jpg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두 번째 실점 과정도 로메로의 지분이 컸다. 후반 21분 제레미 프림퐁이 오른쪽에서 크로스를 올려줬다. 위고 에키티케를 잘 막고 있어야 할 선수가 로메로였다. 로메로는 에키티케과의 공중볼 경합에서 완전히 밀려 실점을 내주고 말았다. 실수라고 말할 수 있는 장면은 아니었지만 아쉬운 수비였다. 로메로는 이 과정에서 주심에게 에키티케의 반칙을 항의하다가 경고를 받았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 로그인

포인트랭킹

1 신의촉 14,600점
2 한폴낙 13,100점
3 에리오스33 12,500점
4 킹오구 12,400점
5 호롤롤로 8,500점
6 도올 8,200점
7 바우떽 5,700점
8 뺑카 4,800점

접속자집계

오늘
1,569
어제
3,164
최대
12,590
전체
538,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