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멀티골 0-5 대패 악몽 안긴 첼시 이스테방, 챔스 구단 최연소 득점 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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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한국 축구대표팀에 멀티골을 터뜨리며 0-5 대패를 안긴 첼시의 브라질 공격수 이스테방(18)이 이번엔 유럽 무대에서 새 역사를 썼다.
이스테방은 23일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브릿지에서 열린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3라운드 아약스와의 홈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만 18세 5개월 28일의 나이로 구단 역사상 챔피언스리그 최연소 득점자에 올랐다. 첼시는 이날 5-1 대승을 거뒀다.
이스테방은 전반 종료 직전 페널티박스 안에서 상대 파울을 얻어낸 뒤 직접 키커로 나섰다. 골문 왼쪽으로 정확하게 차 넣은 그의 슛은 첼시의 네 번째 골이자 자신의 챔피언스리그 데뷔 골이 됐다.
이스테방은 23일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브릿지에서 열린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3라운드 아약스와의 홈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만 18세 5개월 28일의 나이로 구단 역사상 챔피언스리그 최연소 득점자에 올랐다. 첼시는 이날 5-1 대승을 거뒀다.
이스테방은 전반 종료 직전 페널티박스 안에서 상대 파울을 얻어낸 뒤 직접 키커로 나섰다. 골문 왼쪽으로 정확하게 차 넣은 그의 슛은 첼시의 네 번째 골이자 자신의 챔피언스리그 데뷔 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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