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티비 BEST TV

스포츠 뉴스

'한 발' 넘었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베스트티비s
댓글 0건 조회 177회 작성일 25-10-31 07:00

본문

[서울신문]플레이메이커 본능을 발휘한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이 새 단짝 드니 부앙가와 결승 골을 사실상 합작하며 생애 첫 리그 우승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

로스앤젤레스(LA)FC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사커(MLS)컵 플레이오프(PO) 서부콘퍼런스 1라운드(3전2승제) 1차전 오스틴FC와의 홈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LAFC가 다음 달 3일 원정 2차전도 승리하면 콘퍼런스 준결승에 진출한다. 1승1패가 되면 8일 LA에서 3차전을 치른다. 콘퍼런스 준결승과 결승, MLS컵 결승은 모두 단판 승부다.

2022년 처음 정상을 밟은 LAFC가 우승컵을 탈환하면 손흥민은 2010년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에서 프로 데뷔한 후 처음 리그 우승컵을 품는다. 그는 지난 5월 토트넘(잉글랜드) 소속으로 유럽대항전인 유로파리그(UEL)에서 첫 정상의 감격을 누렸지만 분데스리가, 프리미어리그(EPL)에선 우승하지 못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 로그인

포인트랭킹

1 신의촉 14,000점
2 에리오스33 12,400점
3 한폴낙 11,200점
4 킹오구 9,000점
5 호롤롤로 7,000점
6 도올 6,700점
7 바우떽 5,000점
8 뺑카 4,400점

접속자집계

오늘
2,333
어제
5,569
최대
12,590
전체
403,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