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부상' 이강인도 놀랄 '부상 오피셜'…골절→3~4주 아웃인데 승부차기 4개 막고 우승 이끌어! 엔리케도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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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이강인과 함께 플라멩구전에서 부상을 당한 마트베이 사포노프는 골절을 당하고도 승부차기를 막았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19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쿠프 드 프랑스 32강을 앞두고 메디컬 리포트를 공개한다. 이강인은 플라멩구전에서 왼쪽 허벅지 근육 부상을 입어 몇 주간 출전할 수 없다. 마트베이 사포노프도 왼손이 골절돼 3~4주 동안 출전 불가하다. 브래들리 바르콜라는 근육 피로 증상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고 공식발표했다.
플라멩구와의 인터컨티넨탈컵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한 PSG는 부상자 발생으로 인해 출혈이 있었다. 좌우 윙어, 미드필더에 이어 최전방까지 소화 가능한 이강인이 한동안 빠지는 건 PSG에 아쉬운 일이다. 바르콜라도 빠지면서 우스만 뎀벨레가 선발 출전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브라힘 음바예 등 어린 선수들이 기회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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