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드리구, 6년 만에 레알 마드리드와 작별?…"다음 주 회담 예정, 스스로 미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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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진혁기자=호드리구가 곧 자신의 미래에 대한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레알이 호드리구의 이적에 열려 있기 때문에 그의 미래에 대한 직접 회의가 다음 주에 열릴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2001년생 호드리구는 브라질 출신 공격수다. 천재 유망주로 각광받은 호드리구는 16살의 나이로 산투스에서 프로 데뷔했다. 이후 그의 천재성을 주시한 레알이 2019-20시즌 호드리구를 영입했다. 어린 나이에 레알 유니폼을 입은 호드리구는 점차 세계적인 공격수로 발돋움했다. 지난 시즌에도 공식전 51경기 14골 9도움을 올리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호드리구는 레알서 6시즌 동안 라리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코파 델 레이 등 13번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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