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서 힐링' 엄지성, 결승골 AS→시즌 2호 도움! '재치만점 원터치 패스'…스완지, 노리치 2-1 꺾고 4경기만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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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2호 도움을 기록한 스완지시티 엄지성. 사진 | 스완지시티 소셜미디어 |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최근 파라과이와 A매치 평가전에서 선제 결승골을 터뜨린 엄지성(스완지시티)이 소속팀에서 시즌 2호 도움을 기록했다.
엄지성은 25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의 스완지닷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12라운드 노리치시티와 홈경기에 왼쪽 윙포워드로 선발 출격, 팀이 1-1로 맞선 후반 24분 잔 비포트니크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엄지성은 하프라인 근처에서 상대 패스 실수를 놓치지 않고 재빠르게 전방 비포트니크에게 원터치 패스했다. 그는 상대 수비가 따라붙었지만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벼락 같은 오른발 슛으로 골문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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