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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초비상, 월드컵 영웅+대한민국 간판 10번+한국 최초 혼혈 최악 사태…모두 강등 최대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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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스트티비s
댓글 0건 조회 209회 작성일 25-10-2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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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초비상, 월드컵 영웅+대한민국 간판 10번+한국 최초 혼혈 최악 사태…모두 강등 최대 위기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대표팀과 파라과이의 평가전. 그라운드에 나선 홍명보 감독의 모습. 상암=허상욱 기자[email protected]/2025.10.14/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홍명보호의 주축인 선수들의 2025~2026시즌 출발이 너무 불안하다.

먼저 25일(이하한국시각) 옌스 카스트로프는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소속 선수로 바이에른 뮌헨전을 임했다. 한국 최초 외국 태생 혼혈 선수인 카스트로프와 김민재가 동시에 선발로 나서면서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이날 카스트로프는 안 좋은 쪽으로 경기를 터트렸다.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로 나선 카스트로프는 전반 16분 루이스 디아즈를 향해 태클을 시도했다. 한눈에 봐도 다소 깊은 태클이었고, 주심의 최초 판정은 경고였다. 하지만 VAR 판독 끝에 카스트로프는 퇴장을 당했다. 묀헨글라트바흐 이적 후 첫 퇴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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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브라질의 A매치 평가전, 옌스 카스트로프가 공을 다투고 있다. 상암=허상욱 기자[email protected]/2025.10.10/
11대11로 싸워도 바이에른은 이기기 어려운 팀인데, 카스트로프까지 퇴장 당하면서 묀헨글라트바흐는 무너졌다. 카스트로프 없이 잘 버텨냈지만 결국 0대3으로 패배했다. 묀헨글라트바흐는 개막 후 리그 8경기 연속 무승이라는 최악의 부진 속에 리그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강등 위기가 리그 초반부터 드리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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