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의 면담 거절" 54골 요케레스, 낙동강 오리알 신세↑…아스널도 영입 1순위 ST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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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진혁기자=빅토르 요케레스가 올여름 낙동강 오리알이 될 수도 있다.
영국 '미러'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요케레스가 스포르팅 리스본이 제안한 갈등 해소 면담을 거절하며 이적 논란이 더욱 격화되고 있다. 이 스웨덴 출신 공격수는 이번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의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1998년생 요케레스는 스웨덴 출신 스트라이커다. 브롬마포이카르나,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장크트 파울리, 스완지 시티 등에서 성장했다. 다만 크게 두각을 드러내진 못했다. 그는 2020-21시즌 도중 코번트리 시티로 임대 이적을 떠났다. 코번트리 시티 유니폼을 입은 뒤 요케레스의 잠재력이 만개했다. 3시즌 동안 116경기 43골 20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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