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 프리킥' 손흥민, 10경기만 뛰고도 MLS 올해의 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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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이 시즌 중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 합류했음에도 올해의 골 주인공이 됐다.
MLS 사무국은 28일(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FC댈러스전에서 터뜨린 놀라운 프리킥 득점이 ‘2025 AT&T MLS 올해의 골’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팀 동료 드니 부앙가와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등 총 16명의 후보와 팬 투표로 결정해 최종 승자가 됐다. 올해 8월 시즌 중인 MLS에 중도 합류했으나 10경기만 뛰고도 올해 가장 멋진 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1996년 ‘MLS 올해의 골’이 도입된 후 아시아 최초이자 LAFC 첫 수상자라는 역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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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팀 동료 드니 부앙가와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등 총 16명의 후보와 팬 투표로 결정해 최종 승자가 됐다. 올해 8월 시즌 중인 MLS에 중도 합류했으나 10경기만 뛰고도 올해 가장 멋진 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1996년 ‘MLS 올해의 골’이 도입된 후 아시아 최초이자 LAFC 첫 수상자라는 역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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