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시즌 첫 어시스트'에 거친 신경전까지…울버햄프턴, 첼시에 3-4 패배 '리그컵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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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명석 기자]
황희찬(29·울버햄프턴)이 오랜 침묵을 깼다. 첼시를 상대로 시즌 첫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약 두 달 만에 공격 포인트를 쌓았다. 다만 팀의 패배와 탈락으로 빛이 바랬다.
황희찬은 30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풋볼 리그컵(EFL컵) 4라운드(16강) 첼시전에 선발 출전해 추격의 불씨를 지피는 만회골 어시스트를 쌓았다.
팀의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선 황희찬은 팀이 0-3으로 궁지에 몰린 후반 3분 귀중한 만회골을 직접 만들었다. 중원에서 강한 압박으로 상대 공을 가로챈 황희찬은 직접 상대 진영으로 드리블 돌파를 시도했고, 수비 뒷공간을 파고들던 톨루 아로코다레에게 침투 패스를 건넸다. 아로코다레가 이를 득점으로 연결했다.
| 울버햄프턴 황희찬. /AFPBBNews=뉴스1 |
황희찬은 30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풋볼 리그컵(EFL컵) 4라운드(16강) 첼시전에 선발 출전해 추격의 불씨를 지피는 만회골 어시스트를 쌓았다.
팀의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선 황희찬은 팀이 0-3으로 궁지에 몰린 후반 3분 귀중한 만회골을 직접 만들었다. 중원에서 강한 압박으로 상대 공을 가로챈 황희찬은 직접 상대 진영으로 드리블 돌파를 시도했고, 수비 뒷공간을 파고들던 톨루 아로코다레에게 침투 패스를 건넸다. 아로코다레가 이를 득점으로 연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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