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 탄 맨유, 후보에도 기회 부여하나→"오는 12월 마이누-지르크지 맨유 KEY 될 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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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코비 마이누와 조슈아 지르크지가 잔류할 수도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2005년생,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마이누. 맨유 성골로서 2022년 1군 데뷔 이후 인상을 남기며 주전으로 등극했다. 그러나 올 시즌은 기회가 부족하다. 루벤 아모림 감독은 중원을 브루노 페르난데스, 카세미루, 마누엘 우가르테 등으로 구성 중이다. 사령탑의 외면을 받은 마이누는 자주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지르크지도 상황이 위태롭다. 2001년생, 네덜란드 국가대표팀 공격수 지르크지는 193cm의 장신 스트라이커다. 다만 이번 시즌 새로 합류한 브라이언 음뵈모, 마테우스 쿠냐, 베냐민 세슈코에 밀려 주전 등극은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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